업무차 인니에 들어온지 2주가 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격리두기 시스템은 오히려 한국보다 잘 되어 있습니다.
(모든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고 식당들은 한 테이블에 대각선으로 2명만 앉게 하고 에레베이터,
에스컬레이터도 탑승자간 최소한 간격을 유지하게 되어 잇으며 모든 건물 입구에는 경비들이 체온을 측정한 다음 입장토록 해놔서 일견으로 안전해 보이긴 하는데...하루에 약 1,500~1,800 여명씩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으니 어쩐일인지..
(2020, 08, 11 현재 128,776명)
아마도 매주 금요일 회교사원에 다중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문제가 가장 크지 않나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