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기타 사진들
花無十日紅 滿月虧
꽃은 영원히 붉을 수 없고, 달도 영원히 보름달일 수는 없으며
세상살이가 변화무상하여 영원한 것이 없다는 뜻
몇일전 사다놓은 꽃들이 시들시들 시드는 모습을 보니 화무는 십일홍이란 옛말이 생각나서
이사진을 찍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