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변 풍경

남부 자카르타에서의 일몰및 야경

초당(草堂) 2012. 12. 27. 11:17

마치 우후죽순이란 말은  자카르타를 두고 일컫는가 보다.

 

전세계가 불경기로 애를 먹고 있지만 유독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만은 예외인듯  자고나면 고층건물이 하나 둘씩 생기니 말이다.

 

오피스 빌딩도 부족하고 호텔도 부족하고 아파트도 부족하니 여기저기 건물 신축 공사가 한창이다.

 

여기저기서 야간 공사중인 타워크레인 불빛이 한창이다. 

 

올해 자카르타 부동산 경기가  예년에 비해 2배이상 오른것 같은데 갖이나 턱없이 비싼 아파트 임대료도 덩덜아 오르고 있다.

 

자카르타도 점점 외국인이 거주하기엔 버거운 도시가 되어 간다.

 

월 수백불에서 수천불의 집 렌탈비에, 높은 교육비, 비싼 의료비용, 식료품비등 생활비가 한국보다 훨씬 더든다.

 

물론 이나라 서민들과 같은 삶을 살아가면야 아직 저렴할수 있지만 외국인이 그렇게 살지를 못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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