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운행과 삼라만상의 모든것이 태초부터 현재까지 아무런 변함없건만 우리 인간이 날자와 시간을 만들고
해가 바뀌고 달이 바뀐다하니..
이제 우리가 만든 한해가 또 지나간다. 또 새로운 한해가 닥아오고,
부디 새해에는 우리 인간들 모두에게 평안과 행복한 날만 올수는 없을까??
한갖 부질없는 욕심을 버리면 되는데.. 이런 진리만 깨달아도 될텐데..
나 또한 어리석은 중생인지라 그 하찮은 욕심을 못버리니 이 세상이 지옥일수 밖에...
온누리에 달빛과 구름이 어우러져 밤을 밝혀주고 있네. 가지각색의 모든 인간들에게 공평하게...
(다중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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